[서울파이낸스 이서영 기자] 호반그룹 총괄회장으로 김선규 전 현대건설 부사장이 선임됐다.
호반그룹은 17일 김선규 회장 선임을 포함한 '2021년 정기 임원 인사'를 발표했다.
김선규 총괄회장은 1977년 현대건설에 입사해 30여 년간 근무하며 부사장까지 지냈다. 이후 현대도시개발 대표이사를 거쳐 2012∼2015년 대한주택보증(현 주택도시보증공사) 사장 지내는 등 건설 분야 전문가로 꼽힌다.
[다음은 김선규 호반그룹 총괄회장의 프로필]
△ 인적사항
- 1952년
- 명지대학교 경영학 학사
- 서울대 경영전문대학원 석사
△ 주요경력
- 현대건설 부사장
- 현대도시개발 대표이사
- 대한주택보증 사장
- 명지대 경영대학 경영학과 석좌교수(現)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