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 재배와 약용문화' 국가무형문화재 지정 기념
[서울파이낸스 천경은 기자] KGC인삼공사는 1일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명예보유자(인간문화재)들에게 정관장 제품을 선물했다고 밝혔다.
KGC인삼공사에 따르면 인삼이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된 것을 기념한 것으로, 문화유산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인간문화재 206인에게 홍삼달임액이 전달됐다. 문화재청은 11월 인삼을 재배하고 가공하는 기술과 인삼 관련 음식을 먹는 문화 등을 검토해 '인삼 재배와 약용문화'를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한 바 있다.
KGC인삼공사가 전달한 제품은 3000만원 상당으로 인간문화재의 평균 연령이 70대 고령인 점을 고려해 액상형태의 정관장 홍삼달임액을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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