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서울 중구 본점을 연말 분위기로 꾸몄다. 본점 장식에 대해 17일 신세계백화점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자아내는 디자인과 스토리가 있는 3분가량 미디어 파사드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발광다이오드(LED)칩 100만개로 꾸민 본점의 외관 스크린에 여행을 상징하는 '기차' 이미지를 담았다. 소비자들을 위로하기 위해 '올 한 해도 수고하셨습니다'는 영상 메시지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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