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BC銀, 프리미어 고객 서비스 강화
HSBC銀, 프리미어 고객 서비스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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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SBC 압구정 지점   © 서울파이낸스
[서울파이낸스 공인호 기자]<ihkong@soeulfn.com>HSBC은행은 첫번째 프리미어 센터인 압구정 지점의 개설 9주년을 기념해 프리미어 고객을 위한 서비스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HSBC은행은 미팅룸 확장 등 압구정 지점을 새로 단장해 고객들의 편의를 향상시키는 한편, 국내 고객들에게도 글로벌 프리미어 고객과 동일한 수준의 VIP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에 따라 국내 프리미어 고객들은 해외에서 전담 파이낸셜 플래너를 지정받을 수 있으며, 출국 전 해당 국가의 계좌를 미리 개설 신청하는 혜택을 누릴수 있다.
 
이외에도 1월 한달동안 세계 펀드시장 전망에 근거한 자산 포트폴리오 서비스와 다양한 경품 행사에도 참여할 수 있게 된다.

지난 23일에는 '2008년 투자전략 세미나'를 개최해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으며, 매달 새로운 테마를 정해 고객 상담 및 교육, 경품 제공 등 다양한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HSBC은행 압구정 지점 고응수 지점장은 “HSBC 은행은 프리미어 고객 서비스 강화의 일환으로 압구정 지점을 새단장하고 매달 새로운 프리미어 고객 캠페인을 통해 고객 만족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 HSBC은행은 앞으로도 고객 편의 증진을 위해 지점 서비스를 향상시키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공인호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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