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천경은 기자] 롯데푸드는 8일 발효유 '파스퇴르 간편한 하루'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롯데푸드에 따르면, 간과 장이 편한 간편한 하루는 헛개나무열매추출물(2460㎎), 밀크씨슬추출물(130㎎), 효모추출물(16㎎) 등과 복합 유산균 4종이 들어있다. 발효유에 남아있는 유당을 분해해 만들어 유당불내증이 있는 사람도 배 아픔 없이 편안하게 섭취할 수 있다.
롯데푸드 쪽은 "지난해 1월 선보인 '위편한 하루'가 월 60만개 이상 판매돼 제품 라인을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기능성을 더한 파스퇴르 발효유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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