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신한은행은 지난 18일 광주 금남로 광주지점에서 '개점 10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신한은행 광주지점은 1920년 9월 20일 호남은행으로 시작해 100년의 역사를 이어오고 있다. 현재 호남지역 시중은행 영업점 중 유일하게 개점 100주년을 맞았다.
광주지점은 지역사회와의 상생 철학을 바탕으로 '사랑의 김장나눔' 등 지역사회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또 영세 소상공인 대출, 골목상권 소상공인 대출 등의 상품으로 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있다.
임철민 신한은행 광주지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언제나 고객과 함께하는 신한은행 광주지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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