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우승민 기자] KB생명보험은 아이돌봄 연결플랫폼 '맘시터'의 운영업체인 맘편한세상과 워킹맘 대상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허정수 KB생명보험 대표와 정지예 맘편한세상 대표를 비롯한 관련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MOU는 맘시터 서비스 및 콘텐츠를 적극 활용해 양사의 플랫폼을 더욱 활성화시키는 데에 목적이 있다.
'맘시터'는 웹사이트를 통해 원하는 지역과 조건으로 부모회원과 아이돌보미(시터회원)를 찾을 수 있도록 연결해주는 플랫폼이다. 해당 플랫폼은 전국 65만 회원이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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