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메리츠금융지주, 자사주 소각 소식에 급등
[특징주] 메리츠금융지주, 자사주 소각 소식에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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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태동 기자] 메리츠금융지주가 자사주 소각 소식에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메리츠금융지주가 강력한 주주환원 정책으로 꼽히는 자사주 소각을 실시하기로 하면서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으로 해석되고 있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4분 기준 메리츠금융지주는 전거래일 대비 500원(4.98%) 오른 1만550원에 거래 중이다. 

메리츠금융지주는 보통주 621만3020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전일 밝혔다. 이번에 소각하는 자기주식은 전체 보통주 발행 주식 1억4022만4314주 가운데 4.43%를 차지한다. 소각예정금액은 703억3623만원이다. 소각예정일은 5월 29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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