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태동 기자] 나노 테크놀로지 전문기업 레몬이 코스닥 상장 첫날 강세다.
28일 오전 9시17분 현재 레몬은 시초가 대비 1480원(17.17%) 오른 1만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공모가 7200원 대비 40.27% 높은 수준이다.
2012년 설립한 레몬은 나노기술을 이용한 고성능 전자파 차폐(EMI) 부품 및 방열시트와 극세 기공을 가진 나노 멤브레인 소재 제조가 주력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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