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온아이, 바자회 열어 불우아동 성금 마련
가온아이, 바자회 열어 불우아동 성금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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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이상균 기자] <philip1681@seoulfn.com> EKP 및 지식관리 솔루션 업체인 가온아이가 지난 24일 ‘사랑 나눔터’를 개최하고, 직원들이 기증한 물품으로 바자회를 열어 불우아동 성금을 마련했다. 이번 가온아이의 ‘사랑 나눔터’는 의류, 도서, 가전, 스포츠용품 등 평소 가온아이 임직원들이 아끼던 다양한 물품들을 기증 받아 깜짝 경매 방식으로 판매하고 모금함도 운영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가온아이 박현수 본부장은 “연말이 가까워 오는데 불우한 이웃을 위한 의미 있는 행사를 개최하게 돼 기쁘다”며 “기업의 사회공헌은 일회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이고 꾸준히 이어져야 한다”라며 이번 행사의 소감을 밝혔다.
 
가온아이는 지난번 하반기 공채를 통해 입사한 20여명의 연봉을 기준으로 일정비율의 성금을 적립했으며 이번 바자회 판매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과 함께 12월에 불우아동 돕기 기관에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가온아이의 조창제 대표이사는 “이번 ‘사랑 나눔터’ 행사를 통해 우리 임직원들의 시선을 이웃에게로 확대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온아이는 바자회 및 봉사활동을 포함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상균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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