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KC코트렐, 153억 규모 공급계약에 강세
[특징주] KC코트렐, 153억 규모 공급계약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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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집진장치 전문업체 KC코트렐이 153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소식에 장 초반 상승세다.

25일 오전 9시12분 현재 KC코트렐은 전장 대비 90원(1.39%) 오른 65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8일 이후 닷새 만의 반등 흐름이다.

거래량은 9458주, 거래대금은 6300만원 규모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유안타,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키움증권, 메릴린치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KC코트렐은 지난 22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CTCI Corporation 과 베트남 화력발전소 프로젝트(Van Phong 1 BOT Thermal Power Plant Project, ESP & Fly Ash Handling System) 수주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153억5171만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8.4%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1년 12월23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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