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화재는 다이렉트 전문 보험사들의 공격적인 마케팅 속에서 ‘롯데카드’, ‘카멘샵’, ‘하나투어’ 등 고객 중심의 제휴를 통한 영업망 확대를 매출 100억 돌파의 주요 요인으로 꼽았다. 아울러 서울 콜센터를 중심으로 대구콜센터와 대전콜센터의 연계 시스템 정착으로 아웃바운드 영업을 강화한 것이 매출 신장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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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대한화재는 100억 돌파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 5일 서울 힐튼호텔과 6일 대구 알리앙스웨딩홀, 7일 대전 오페라웨딩홀에서 ‘하우머치’ 자동차보험 상담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우수상담원 시상식 및 100억 돌파 축하공연 등, 상담원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매출 신장을 위한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자리를 마련했다.
박민규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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