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국외점포 현지직원 본국 초청연수
신한銀, 국외점포 현지직원 본국 초청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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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은행 금융사박물관을 방문, 견학하는 국외 현지직원들 © 서울파이낸스
[서울파이낸스 문선영 기자]<moon@seoulfn.com>신한은행은 미국, 싱가폴, 일본, 중국, 독일 등 국외 점포에서 선발된 우수 현지직원 총 28명의 국내 초청연수를 5박 6일간의 일정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국외점포 현지채용직원들의 근무의욕 고취 및 본국업무 이해증진을 위해 이루어 진 이번 연수에서 국외점포 직원들은 신한금융사박물관, 신한은행 여자농구 관람, 기아자동차 화성공장, 에버랜드 등을 방문, 견학을 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초청연수에서는 문화연수 외에 외환, 전산, 고객만족 분야의 본국의 KNOW-HOW를 전수하고자 업무연수도 2일간 진행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현지 직원의 애행심을 더욱 높이고 선진 금융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연수를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문선영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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