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이비드 에즈워즈 행장   © 서울파이낸스

[서울파이낸스 공인호 기자]<ihkong@seoulfn.com>SC제일은행은 이달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12시부터 한시간동안 본점 앞 광장에서 시각장애인 돕기 '사랑·나눔·희망 정오의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SC제일은행의 'Seeing is Believing 캠페인'의 연속으로 인근 직장인들과 시민들에게는 활력소를 제공하고, 자율 자선 모금함에 모인 모금액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데이비드 에드워즈 행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커피 서빙 도우미로 직접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에드워즈 SC제일은행장은 “이번 행사에 직접 참여하여 직원과 고객, 시민들을 직접 만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SC제일은행은 앞으로도 이와 같은 행사를 통해 시각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진정한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인호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