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호성 기자] 신화실업이 29일 오전 9시 24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전거래일보다 7.79% 상승한 2만2150원에 거래됐다.
신화실업은 김모씨로부터 회계장부 열람 및 등사 청구에 대한 소송이 제기됐다고 28일 공시했다. 관할법원은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이다. 회사측은 "법적인 절차에 따라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영권 분쟁 관련 공시가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해석되지만 이같은 막연한 예상만으로 투자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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