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걸리더라도"...2위도 예/적금 '안정성 중시'
[서울파이낸스 박선현 기자]<sunhyun@seoulfn.com>네티즌들은 재테크 수단으로 여전히 '부동산'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 포털 사이트 '이지데이'(www.ezday.co.kr)가 10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 동안 "시간이 지나도 나는 여기에 투자한다"이란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총 1649명의 네티즌이 설문에 참여한 가운데, 50%(과반수)가 '부동산'에 투자하겠다고 응답했다.
설문조사 문항은 '2000P를 향해 달려가는 주식시장', '알쏭달쏭 부동산', '안전한 적금/예금', '기타', '재테크를 잘 모른다' 등이다. 부동산에 이어 ‘안전한 적금/예금'이 25%, 2000P를 향해 달려가는 주식시장 13%, 기타 2%, 재테크를 잘 모른다 10% 등으로 나타났다.
최근 주식시장 호황에도 불구 절반 이상이 중장기 재테크 수단으로는 여전히 부동산을 선호했고, 그 다음도 역시 주식보다는 안정성이 강점인 예금과 적금을 선호하는 경향을 보인 것이 특징이다.
한편, 부동산 투자의 남녀 비율은 큰 차이가 없었으며, 안정적인 예금과 적금은 여성들이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선현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여성 포털 사이트 '이지데이'(www.ezday.co.kr)가 10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 동안 "시간이 지나도 나는 여기에 투자한다"이란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총 1649명의 네티즌이 설문에 참여한 가운데, 50%(과반수)가 '부동산'에 투자하겠다고 응답했다.
설문조사 문항은 '2000P를 향해 달려가는 주식시장', '알쏭달쏭 부동산', '안전한 적금/예금', '기타', '재테크를 잘 모른다' 등이다. 부동산에 이어 ‘안전한 적금/예금'이 25%, 2000P를 향해 달려가는 주식시장 13%, 기타 2%, 재테크를 잘 모른다 10% 등으로 나타났다.
최근 주식시장 호황에도 불구 절반 이상이 중장기 재테크 수단으로는 여전히 부동산을 선호했고, 그 다음도 역시 주식보다는 안정성이 강점인 예금과 적금을 선호하는 경향을 보인 것이 특징이다.
한편, 부동산 투자의 남녀 비율은 큰 차이가 없었으며, 안정적인 예금과 적금은 여성들이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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