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배달·픽업 서비스 50% 페이백
위메프, 배달·픽업 서비스 50% 페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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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50%' 입점 매장 결제금액 위메프오 포인트로 되돌려줘
(사진=위메프)
위메프는 배달·픽업 서비스에 '오늘50%' 카테고리를 신설하고, 결제금액 50%를 위메프오 포인트로 되돌려준다.(사진=위메프)

[서울파이낸스 박지수 기자] 위메프는 4일 배달·픽업 서비스(위메프오)에 '오늘50%' 카테고리를 추가하면서, 결제금액 50%를 위메프오 포인트로 되돌려준다(페이백)고 밝혔다.

위메프에 따르면, 위메프오 포인트는 배달·픽업 서비스뿐 아니라 여행·뷰티·레저 등에서도 현금처럼 쓸 수 있다. 50% 페이백은 배달(픽업) 직후 바로 이뤄진다. 

오늘50% 할인 비용은 위메프오 자체 판촉예산으로 충당한다. 위메프는 오늘50% 참여 가맹점들이 비용부담 없이 매출 증대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오늘50%와 별도로 잠실롯데몰 CJ푸드월드 음식 배달 주문자에게 '20% 할인+30% 적립' 혜택을 준다. △계절밥상 반상 △차이나팩토리 △모자덮밥 △방콕9 △경양식당 △빕스버거 △제일제면소 등이 대상이다. 위메프오에선 CJ푸드월드 음식 배달 가격 할인과 더불어 결제액 30%를 적립해준다. 할인·적립 기간은 오는 19일까지다. 

강남 인피닛 스퀘어 개장 기념으로 오는 12일까지 배달 결제금액의 50% 적립 행사도 열린다. 24시간 운영하는 강남 인피닛 스퀘어에는 르 사이공, 만뽀 스키야키, 버거 B 등 맛집 7곳이 입점했다. 

송민주 위메프 O2O(온·오프라인 연계)실 마케팅파트장은 "가맹점주의 매출 증진을 위해 다양한 할인·적립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 서비스 범위를 빠르게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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