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현대백화점은 24일 전국 15개 점포에서 전통식품 브랜드 '명인명촌' 상품을 신선식품과 결합한 설 선물세트를 판다고 밝혔다. 명인명촌 설 선물세트 가운데 대표적 상품으로 현대백화점은 김순양 누룩장으로 굴비를 재워 쫄깃한 식감을 살린 '누룩 굴비', 황토판 천일염으로 섶간(소금을 친 조기를 켜켜이 쌓아 간이 잘 배게 하는 방식)한 '황토판 옥돔', 해바랑 간장이 더해진 '간장 실속포장 소불고기'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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