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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이광호 기자]<lkhhtl@seoulfn.com>삼성카드는 2007년 한가위를 맞아 9월 한 달간 이용회원을 대상으로 각종 선물용품을 최대 40% 할인판매하고 대규모 경품행사를 갖는 '한가위 행복찾기 대축제!'를 실시한다.

삼성카드는 9월 1일부터 12일까지 명절 선물로 인기 높은 횡성한우, 홍삼 골드 등 4개 품목을 홈페이지(www.samsungcard.co.kr)에서카드사용실적에 따라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고객은 일단 해당 품목을 정상 가격으로 구입한 뒤 대금결제때 9월 카드사용실적에 따라 최대 40%까지 할인폭을 결정해 정산하게 된다.

또한 삼성카드의 모든 회원을 대상으로 9월 한 달간 ▲애경, 삼성플라자, 롯데, 현대, 신세계 등 전국 모든 백화점(단, 현대 목동점, 롯데 분당점 제외) ▲이마트, 롯데마트, 신세계첼시 등 11개 주요 할인점 ▲CJ, GS, 롯데 등 5개 홈쇼핑 ▲G마켓, 옥션, 인터파크 등 11개 인터넷 쇼핑몰에서 최대 3개월까지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다양한 경품행사도 마련한다.

9월 한 달간 삼성카드를 이용한 회원은 9월 30일까지 홈페이지 내 이벤트란에 응모하면 이용금액에 따라 1등 기프트카드 100만원권 등 총 76명에게 모두 800만원 상당의 기프트 카드를 제공한다.

또한, 같은 기간 중에 삼성카드몰을 이용한 고객중 48명을 추첨해 총 440만원 상당의 기프트 카드를 제공하며, 우체국 쇼핑몰 이용 고객 300명을 추첨하여 이천쌀, 보령대천김 등 토종 특산물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광호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