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지민 기자] SPC그룹 계열사 파리크라상은 21일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에서 과일과 요구르트 크림이 어우러진 '요거트케이크'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파리크라상에 따르면, 이번 파리바게뜨 신제품은 '복숭아요거트케이크'와 '망고요거트케이크' 2종이다. 부드러운 케이크 시트에 상큼한 요구르트 크림을 더하고 과일 본연의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복숭아요거트케이크는 부드러운 쉬폰 케이크 시트 사이에 복숭아와 라즈베리 절임(콤포트), 요구르트 크림을 함께 담아 달콤하고 상큼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케이크 위에는 복숭아 조각을 얹었다. 망고요거트케이크는 촉촉한 화이트 스폰지 케이크에 망고패션젤리를 담아 상큼한 열대과일 맛을 살리고 요구르트 크림을 더해 부드러운 식감을 냈다.

파리바게뜨 쪽은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기기 좋은 복숭아와 망고를 활용해 달콤하면서 상큼한 맛과 은은한 색감을 낸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박지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