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뚫고 서킷 찾은' 의리파 연예인들 "류시원 응원 왔어요" 
'폭염 뚫고 서킷 찾은' 의리파 연예인들 "류시원 응원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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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레이스 4라운드 캐딜락 6000클래스 결승전에 팀106 류시원을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은 동료 연예인들 (사진= 권진욱 기자)
슈퍼레이스 4라운드 캐딜락 6000클래스 결승전에 팀106 류시원을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은 동료 연예인들 (사진= 권진욱 기자)

[서울파이낸스 (용인) 권진욱 기자] 40도를 웃도는 날씨에도 류시원을 찾는 팬들로 그리드 워크는 매우 붐볐다. 이날은 일본 팬뿐만 아니라 동료 연예인들이 경기장을 찾아 류시원을 응원했다.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4라운드 경기가 22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1랩=4.346km)에서 개최된 가운데 류시원을 응원하기 위해 평소 친했던 연예인들이 경기장을 찾았다. 

이날 경기장을 찾은 동료 연예인은 김보성, 원기준, 이본, 김혜진 등이 경기장을 찾아 류시원을 응원하고 레이스를 관전했다. 이날은 김보성과 원기준은 가족들과 함께 경기장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  

류시원은 이날 캐딜락 6000 클래스에 출전해 45분 04초930의 기록으로 10위를 기록하며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류시원 감독은 경기를 마친 후에도 경기장을 찾은 동료 연예인들에게 차를 소개하고 모터스포츠에 대해서도 얘기를 나눴다. 

슈퍼레이스 4라운드 캐딜락 6000클래스 결승전에 팀106 류시원을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은 동료 연예인들 (사진= 권진욱 기자)
팀106 류시원을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은 배우 김혜진이 포즈를 취했다.  (사진= 권진욱 기자)
슈퍼레이스 4라운드 캐딜락 6000클래스 결승전에 팀106 류시원을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은 동료 연예인들 (사진= 권진욱 기자)
팀106 류시원을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은 원기준은 아들과 함께 포토타임을 가졌다. (사진= 권진욱 기자)
슈퍼레이스 4라운드 캐딜락 6000클래스 결승전에 팀106 류시원을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은 동료 연예인들 (사진= 권진욱 기자)
슈퍼레이스 4라운드 캐딜락 6000클래스 결승전에서 팀106 류시원의 레이스 장면 (사진= 권진욱 기자)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캐딜락 6000 클래스 5라운드는 오는 8월 11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나이트 레이스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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