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자외선으로부터 철벽방어…민감성 피부 부담 없이 사용 가능"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이 민감한 피부를 가진 소비자의 색조 화장을 돕는 '루나 마일드 라인'을 출시했다. 루나는 애경의 색조 화장품 전문 브랜드다.
루나 마일드 라인에 대해 4일 애경은 "미세먼지와 자외선 등 외부 유해환경에 의해 손상된 피부장벽과 트러블 등이 현대인들의 피부고민 중 하나라는 점을 착안해 개발됐다"고 소개했다. 애경에 따르면, 루나 마일드 라인은 자극이 적어 민감한 피부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롱래스팅 마일드 컨실러', '프로 마일드 쿠션', '프로 마일드 피니셔' 3종으로 구성된 루나 마일드 라인은 3종을 순서대로 사용하면 자연스런 화장을 돕는다. 3종 모두 피부 진정 효과가 뛰어난 티트리 추출물이 들어있어 수분을 채워준다. 피부 저자극 테스트와 미세먼지 흡착 방지 인체적용시험을 마쳤다.
롱래스팅 마일드 컨실러는 자외선을 차단하면서 민감한 피부의 잡티, 여드름, 트러블 등도 깨끗하게 가려준다. 프로 마일드 쿠션은 미백, 주름개선, 자외선차단에 효과적인 3중 기능성 화장품이다. 초경량 제형이 피부에 밀착돼 오랜 시간 깨끗한 색조를 유지해준다. 프로 마일드 피니셔는 미세입자 파우더가 피부에 균일하게 도포돼 매끄러운 피부결을 완성하고, 피지와 유분기를 잡아준다.
루나 마일드 라인은 3종의 1개당 용량과 가격은 롱래스팅 마일드 컨실러 7.5g 1만4000원, 프로 마일드 쿠션 10g 2만5000원, 프로 마일드 피니셔 9g 2만8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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