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영암) 권진욱 기자]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018 ASA GT 클래스 ·슈퍼6000 클래스 3라운드 결승전 경기가 3일 전남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1랩=5.615km)에서 개최된 가운데 캐딜락 6000클래스에 출전하는 CJ로지스틱스 레이싱 소속 레이싱모델 제바가 포토타임을 가졌다. 제바는 올 시즌 이다령과 함께 활동한다.  

슈퍼레이스 캐딜락 6000클래스에 출전하는 CJ 로지스틱스 레이싱은 황진우와 김재현이 출전하고 있다. 3라운드 결승전에서는 황진우가 53분 53초410로 7위를 기록했다. 김재현은 오프닝랩에서 추돌로 아쉽게 리타이어했다. 특히 황진우는 슈퍼레이스 3라운드 출전으로 공인100경기를 기록했으며, 슈퍼레이스는 이를 기념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다음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4라운드 경기는 오는 7월 20~22일까지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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