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홈플러스는 10일 "식품위해요소 중점관리기준(HACCP·해썹) 인증 활성화와 안전한 식품문화 정착을 위해 (사)소비자공익네트워크,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과 손을 맞잡았다"고 밝혔다. 홈플러스와 소비자공익네트워크,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은 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양화로 홈플러스 합정점에서 '해썹 홍보 캠페인' 공동 추진을 위한 협약을 했다.
해썹은 식품 제조·가공·유통 단계에서 위해물질이 섞이거나 오염되지 않도록 예방하는 안전관리시스템을 뜻한다. 5월부터 8월31일까지 홈플러스는 전국 142개 점포에 해썹 홍보 배너 설치하고, 소비자들한테 안내책자와 기념품을 나눠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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