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서지연 기자] DB손해보험은 오는 11일부터 새로운 모델 윤아와 전속 모델 지진희가 함께 한 새로운 광고를 방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에는 9년째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지진희와 최근 '효리네 민박' 프로그램에서 시청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수 겸 배우 윤아가 호흡을 맞춘다.
DB손보는 기업PR 광고인 '차보다 사람이 먼저'편과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광고인 'DB 다이렉트 Song'편을 동시에 선보인다.
DB손보의 새 모델 윤아와 전속 모델 지진희의 '이름이 바뀌어도 차보다 사람이 먼저'는 회사의 이름은 바뀌어도 언제나 사람이 먼저라는 DB손보의 약속은 변함 없음을 보여준다는 것이 DB손보측의 설명이다.
또 'DB다이렉트 Song'편은 DB손보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의 다양한 혜택들을 소비자들에게 쉽고 정확하게 전달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광고영상에서 윤아는 특유의 발랄함으로 귀요미송을 리메이크한 'DB 손해보험 다이렉트 Song'을 부르며 할인 혜택들을 강조한다.
DB손보 관계자는 "윤아의 밝은 에너지와 지진희의 신뢰감을 주는 이미지가 고객과의 약속을 최우선시하는 회사 이미지에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DB손보의 새 광고는 11일부터 TV를 중심으로 온라인, 모바일 및 옥외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