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스앤젤레스 베니스 해변에서 촬영한 '플레이나우 인 LA'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LF는 8일 질스튜어트스포츠 브랜드 전속 모델인 배우 박서준이 여름 패션을 선보이는 화보 '플레이나우 인 엘에이(PLAYNOW in LA)'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LF에 따르면, 이 화보 배경은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베니스 해변이다.
화보 속에서 박서준은 탄탄한 근육질 몸매로 질스튜어트스포츠의 래시가드, 워터팬츠, 워터레깅스 등을 소개한다. 질스튜어트스포츠 출시 2년을 맞은 올해 LF는 스포츠와 일상의 경계를 허문 옷들을 대폭 강화할 예정이다.
질스튜어트스포츠 여름 상품 중 '서프팬츠'는 일상생활에서 입어도 손색없는데, 소비자들은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기 전인 5월부터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박서준이 여름 화보를 통해 선보인 옷들은 전국 질스튜어트스포츠 매장과 LF 공식 온라인 쇼핑몰(LF몰)에서 판다.
한편, 박서준은 오는 6월 방영 예정인 케이블채널 tvN의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자아도취자(나르시시스트) 부회장 역을 맡았다. LF는 간접광고(PPL) 효과를 톡톡히 누렸던 '윤식당2'처럼 성공적 마케팅을 기대하는 눈치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