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 사내 어린이집 개원 
현대홈쇼핑, 사내 어린이집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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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서울 강동구 천호동 현대홈쇼핑 본사 내 현대홈키즈 앞에서 강찬석 현대홈쇼핑 사장(왼쪽 둘째), 송삼분 고용노동부 근로개선과장(왼쪽 첫째), 이미현 현대홈키즈 원장(가운데), 오문자 한솔어린이보육재단 대표(오른쪽 둘째), 구민서 근로복지공단 보육지원센터장(오른쪽 첫째)이 축하 테이프를 자른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현대홈쇼핑)
3일 서울 강동구 천호동 현대홈쇼핑 본사 내 현대홈키즈 앞에서 강찬석 현대홈쇼핑 사장(왼쪽 둘째), 송삼분 고용노동부 근로개선과장(왼쪽 첫째), 이미현 현대홈키즈 원장(가운데), 오문자 한솔어린이보육재단 대표(오른쪽 둘째), 구민서 근로복지공단 보육지원센터장(오른쪽 첫째)이 축하 테이프를 자른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현대홈쇼핑)

[서울파이낸스 김태희 기자] 현대홈쇼핑은 3일 서울 강동구 천호동 본사에 사내 어린이집인 '현대홈키즈'를 열었다. 개원식에는 강찬석 현대홈쇼핑 사장과 고용노동부·근로복지공단·한솔어린이보육제단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현대홈키즈는 만 1~5세 영유아를 돌보는 시설로, 해당 나잇대 자녀를 둔 현대홈쇼핑 직원들 가운데 약 절반이 이용할 수 있다. 강찬석 현대홈쇼핑 사장은 "어린 자녀를 둔 직원들이 일과 가정생활을 병행하면서 돌봄의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직원들 애로사항을 반영한 '워라벨' 제도를 마련해 일하고 싶은 기업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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