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딧, '사랑의 PC 보내기운동' 동참
코딧, '사랑의 PC 보내기운동'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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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파이낸스
[서울파이낸스 이광호 기자]<lkhhtl@seoulfn.com>KODIT(코딧) 신용보증기금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사랑의 PC 보내기 운동'에 적극 동참코자 PC 200대와 LCD모니터 200대를 기증했다고 4일 밝혔다.

사랑의 PC 보내기 운동은 사단법인 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가 단체, 기관, 기업, 개인 등이 사용하지 않는 중고컴퓨터를 기증 받아, 성능을 향상시켜 정보화 소외계층인 저소득층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및 소년소녀 가장 등에게 중고PC를 무상으로 보급해 정보화시대에 동참시키려는 운동이다.
코딧의 PC 기증은 사용연한이 지난 PC 중 상태가 양호한 200대를 골라 자체 수리를 거쳐 이루어졌다.

코딧은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해 지난 2005년 12월 지역별로 2,200여명의 전 직원이 참여하는 '이웃사랑나눔단'을 결성하고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올 상반기에도 연인원 5,489명이 헌혈행사 6회, 복지시설에서의 목욕, 청소, 식사준비 등의 자원봉사와 환경보호 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2006년부터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와 법인카드 사용시 적립된 포인트를 활용해 사회봉사기금인 '엔젤펀드'를 조성하고 있다.

이웃사랑나눔단의 단장인 김규복 이사장은 "임직원들이 바쁜 근무시간 중에도 자발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어 매우 고무적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회사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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