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롯데건설은 사내 봉사 동아리인 '샤롯데 봉사단'이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고 31일 밝혔다.
'영통 아이파크캐슬 1·2단지' 현장의 샤롯데 봉사단은 지난 24일 버드내노인복지관 무료급식소에 방문해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봉사단은 취사준비와 배식, 설거지 등을 하며 지역 어르신의 식사를 도왔다.
지난 18일에는 '동탄역 롯데캐슬' 현장의 샤롯데 봉사단이 '환경정화의 날'을 맞아 동탄역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낙엽을 치우는 활동을 진행했으며, 화공·산업플랜트 부문의 봉사단은 지난 10일 용산희망나눔센터를 방문해 직접 만든 반찬과 음식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샤롯데 봉사단 활동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에 작은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곳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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