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윤호 기자] 국제유가가 17일(현지시간) 소폭 올랐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2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0.24달러(0.4%) 상승한 63.9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2월물도 배럴당 0.16달러(0.23%) 오른 69.3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18일 발표되는 미국의 주간 원유재고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상승 압력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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