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질스튜어트스포츠 인지도 높이려 '윤식당2' 제작지원
LF, 질스튜어트스포츠 인지도 높이려 '윤식당2' 제작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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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스튜어트스포츠X윤식당2 ' 홍보물. (사진=LF)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LF가 질스튜어트스포츠 브랜드 인지도 확대에 나선다. 11일 LF는 케이블방송 tvN 간판예능 프로그램 '윤식당2' 제작을 지원하며 론칭 2년 차에 들어간 질스튜어트스포츠 인지도 높이기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윤식당2는 나영석 프로듀서 사단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스페인 테네리페섬 가라치코 마을에서 작은 한식당을 열고 운영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지난 5일 윤식당2 첫 방송은 유료 플랫폼 기준 전국 가구 시청률이 평균 14.1%, 순간 최고 17.3%까지 치솟으며 지상파를 포함한 모든 채널에서 1위를 기록했다.

손광익 LF 상무는 "질스튜어트스포츠 주요 제품은 두서너 차례 완판을 기록할 정도로 단기간에 시장에서 상품경쟁력을 인정받았다"며 "올해부터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활발히 전개할 계획이며 이러한 계획의 시작점으로 선택한 윤식당2 제작지원이 보다 많은 대중들에게 브랜드를 각인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LF는 국내 소비자들의 생활 수준 향상과 건강에 대한 관심 증대로 인해 급성장하고 있는 국내 스포츠웨어 시장을 겨냥해 지난해 질스튜어트스포츠를 출시했다. 질스튜어트스포츠 전속 모델 박서준과 함께 2018 봄·여름(S·S) 시즌 상품을 선보이고, 지중해 테네리페 섬을 무대로 한 스포츠 라이프 이상향도 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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