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색소 제품"…과일맛도 갖춰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동아제약은 구강청결제 '가그린'의 새로운 TV 광고 '완전 투명'편을 선보였다고 5일 밝혔다. 동아제약은 이번 광고에서 '투명은 안심'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모델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배우 박보영이 기용됐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용기 색상으로 인해 색소가 있다고 생각하는 소비자들에게 가그린에는 색소가 없다는 것을 보다 명확히 알리기 위해 이번 광고를 기획하게 됐다"며 "구강청결제를 고를 때 무색소인지 확인하고 선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아제약은 소비자가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가그린을 출시했다. '오리지널'과 '제로'부터 어린이용 '딸기맛', '사과맛'이 있으며, 2015년에는 잇몸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잇몸가그린 검가드'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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