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올해 보험계리사·손해사정사 시험 계획 발표
금감원, 올해 보험계리사·손해사정사 시험 계획 발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파이낸스 서지연 기자] 금융감독원은 오는 8월 제41회 보험계리사 및 손해사정사 시험, 11월 제24회 보험중개사 시험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보험계리사 시험은 2014년 과목별 합격제 도입으로 선발예정인원제도를 폐지했다. 손해사정사 선발예정인원은 지난해와 동일한 460명으로 △재물 40명 △차량 100명 △신체 320명이다.

보험계리사 및 손해사정사 제1차 시험, 보험중개사 시험은 매 과목 40점 이상, 전과목 평균 60점 이상 득점해야 합격한다. 

보험계리사 제2차 시험은 매 과목 60점 이상을 득점하고 손해사정사 제2차 시험은 매 과목(100점 만점) 40점 이상,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 득점해야 최종 합격 가능하다. 

구체적인 시험 시행계획은 금융감독원 홈페이지와 보험개발원 홈페이지에 공고된다. 자세한 내용은 보험개발원 약관업무팀에 문의하면 된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