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銀, 호국보훈의 달 특별활동 실시

[서울파이낸스 공인호 기자]<ihkong@seoulfn.com>부산은행은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 보훈가족 사은행사, 보훈단체 후원, 현충시설 결연활동 등 특별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부산은행은 특별활동의 일환으로 4일 부산지방보훈청에서 지역내 보훈단체에 대한 후원성금 전달식을 가졌으며, 지난 2일에는 유엔기념공원에서 무명용사 묘소들에 대한 헌화활동도 실시했다.
또한 부산지방보훈청이 추진하는‘1사1현충시설’결연사업에 적극 참여하여 유엔기념공원을 대상시설로 지난 2월에 결연한 바 있다.  

이와 함께 부산은행은 6월 한달간 국가유공자 및 유족들을 위한 '보훈가족 전용창구'를 운영하여 순번 대기표와 관계없이 즉시 업무처리를 해주며 수수료 면제 혜택도 제공한다.
또한 사은행사 기간 중 총 7개 항목의 각종 수수료에 대해 국가유공자(유가족)증을 제시하는 본인 및 가족들 모두에게 수수료 면제 혜택은 물론, 이 기간동안 예치하는 국가유공자 본인 및 가족명의의 적립.거치식 예금에 대하여도 0.3% 별도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공인호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