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銀, 1만원대 자녀보험 출시
경남銀, 1만원대 자녀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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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銀, 1만원대 자녀보험 출시
[서울파이낸스 공인호 기자]<ihkong@seoulfn.com>경남은행은 1만원대의 자녀보험 상품인 '삼성名品 자녀보장보험'을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경남은행에 따르면 이 상품은 삼성화재와 제휴하여 보장내용을 한층 강화한 방카슈랑스로서 고객의 선호도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도록 두 가지 플랜으로 구성했다.

먼저 '우리아이튼튼 플랜' 은 의료비 부분을 강화하여 입원과 통원 모두 1사고당 3백만원 한도로 상해의료비 보장이 가능하며, 질병의 경우에는 입원 의료비는 3천만원 한도, 통원의 경우 하루당 10만원 한도로 보장한다. 
또한 수술비 및 진단비 부분을 강화한 '우리아이안심 플랜'은 의료비 부분에 비례 보상이 되는 손해보험 특성을 감안하여 의료비 부분은 없애고 5대 장기이식수술비, 조혈모세포이식수술비, 골절진단비 등을 추가해 실질적인 보장 혜택을 강화했다.

특히 25세(보험 만기 기준)까지 보험 기간을 늘려 자녀가 경제적으로 독립할 때까지 각종 질병과 상해를 보장하며, 가입 고객이 만기 환급률을 임의로 정해 보험료를 자유롭게 설계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공인호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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