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 초청된 어린이들은 29일부터 4일간의 일정으로 산은 본점을 포함해 국회의사당, 전쟁기념관, 에버랜드, 청와대, 창덕궁 등을 방문하게 된다.
김종실 윤리준법실장은 "산은은 매년 사회문화적으로 열악한 환경에 처해있는 도서벽지 어린이들에게 서울의 주요 시설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어린들이 견문을 넓힘과 동시에 미래의 꿈을 키워 밝고 건강한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인호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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