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證, CMA 금리 인상...최고 4.55%
현대證, CMA 금리 인상...최고 4.55%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파이낸스 김참 기자] <charm79@seoulfn.com>현대증권은 이번 주부터 일반 고객대상 RP형 CMA금리를 기존 연 4.2~ 4.4%에서 연 4.3~ 4.5%로 인상함과 동시에 법인 고객대상 RP형 CMA특판 금리를 연 4.5%에서 연 4.55%로 인상한다.
 
이는 업계 최고 수익률(RP형)을 제시함으로써 지속적으로 현대 CMA의 상품성을 보강하려는 취지에서 기획된 인상안이다.

특히 법인용 CMA의 경우 예금기간별 금리차이가 없으므로 단 하루를 맏겨도 연 4.55%금리를 제공한다.
 
현대증권 상품기획부 이완규 부장은 “금리 인상을 통해서 최근 개인 생활자금 관리 및 법인 수시자금 관리의 확실한 수단으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는 현대CMA 상품의 수익성이 한층 강화됐다”며 “이를 통해 고객에게 보다 높은 수익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현대CMA는 RP형과 MMF형 두가지의 상품으로 운용되며, MMF형 현대CMA경우 최근 연 4.5%의 수익률(5월25일 기준 1개월 수익률)을 달성중이다.

김참 기자 <빠르고 깊이있는 금융경제뉴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