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은행은 14일 대전 유성 리베라호텔에서 '2차 한국형 4차 산업혁명 실행 전략 투어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 왼쪽에서 8번째가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사진=산업은행)

"신성장산업 지원자금 및 금융솔루션 제공 역점"

[서울파이낸스 손예술 기자] 이동걸 한국산업은행 회장이 취임 후 4차 산업혁명 투어 포럼으로 첫 행보를 시작했다.

14일 산업은행은 대전 리베라 유성 호텔서 열린 '제2차 한국형 4차 산업혁명 실행전략 투어포럼'에 이동걸 회장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동걸 회장은 "4차 산업혁명은 향후 우리 경제와 기업의 성공에 중요한 패러다임이 될 것"이라며 "산업은행은 신성장산업 지원자금 및 금융솔루션 제공으로 기업이 4차 산업혁명 시대 주역으로 성장토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 이동걸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서도 국가 경제성장을 주도할 수 있는 4차 산업혁명 지원을 약속한 바 있다.

산업은행은 올해 중견(예비)기업에 대한 자금 공급 목표를 전년 대비 3조원 증가한 26조원으로 설정하고, 4차 산업혁명 선도 기술과 관련한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신성장산업 자금 10조원을 운용할 계획이다. 신성장산업 자금은 전년 대비 4조원 늘었다.

한편, 이번 투어포럼은 충청호남_영남 소재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지난 6월 21일 수도권 소재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후 두번째로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지역에서 투어포럼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