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스러운 아름다움과 신비로움 간직"…9월 말 TV광고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LG생활건강이 고급 화장품 브랜드 '오휘'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배우 김태리를 낙점했다. 31일 LG생활건강은 "김태리의 이미지가 오휘가 추구하는 여성상과 잘 부합하고 특히 대표 라인 '피토 바이탈'의 손닿지 않은 자연 본연의 힘을 표현하는 데 잘 어울려 브랜드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LG생활건강에 따르면, 김태리는 오휘 지면광고를 촬영하면서 특유의 깊은 눈빛을 선보였다. 김태리가 출연한 TV 광고는 9월 말부터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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