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이도연 품질경영실장 영입
일동제약, 이도연 품질경영실장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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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도연 신임 품질경영실장. (사진=일동제약)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일동제약은 이도연 전 비씨월드제약 품질경영실장을 영입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실장은 일동제약에서도 품질경영실장을 맡아 제품 품질 관련 기획·관리, 품질경영시스템 구축 등 품질경영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이 실장은 고려대학교 생명공학연구소 조교수로 산업자원부·보건복지부 국책과제를 수행한 바 있다.

제약업계에선 10년간 CJ헬스케어(전 CJ제일제당)에 근무하며, 우수의약품제조기준(GMP) 관련 업무를 맡았다. CJ헬스케어 제약연구소 품질관리(QA)팀장과 제약품질개발실 이천팀장을 지낸 뒤 비씨월드제약으로 옮겼다.

일동제약 쪽은 이 실장에 대해 비씨월드제약에서 QA, QC를 총괄 관리하는 품질경영실장으로서, 신공장 건설 한국우수의약품제조기준(KGMP) 승인과 시스템 관리, 유럽 의약품제조기준(EU GMP) 인증 추진 업무 등을 담당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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