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으로 본 동아시아 정원의 미' 출간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아모레퍼시픽재단이 '아시아의 미' 시리즈 제6권 '풍경으로 본 동아시아 정원의 미'를 10일 출간했다.
박은영 중부대학교 환경조경학교 교수가 집필한 풍경으로 본 동아시아 정원의 미는 우리나라의 '담양 소쇄원'과 중국의 '쑤저우 주오정위안', 일본의 '교토 료안지'를 대표 사례로 동아시아 3국의 '정원(庭園)'의 풍경을 미학적으로 분석하고 있다.
총서는 아모레퍼시픽재단이 기획한 인문 교양 시리즈다. 재단 연구를 중심으로 아시아의 미를 예술사적, 문화인류학적으로 탐구하고 있다. 지난 2014년 1권 발간을 시작으로 향후 총 20여 권에 이르는 시리즈를 엮어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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