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스톱, 13일부터 서울지역 전 점포 '아이코스' 판매
미니스톱, 13일부터 서울지역 전 점포 '아이코스' 판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아이코스 출시 (사진 = 미니스톱 & 한국필립모리스)

[서울파이낸스 김소윤 기자] 편의점 미니스톱이 한국필립모리스의 전자담배 기기장치인 '아이코스'를 13일부터 서울지역 미니스톱 전 점포(384점)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아이코스는 액상을 사용하는 기존의 전자담배와는 달리 담뱃잎으로 만든 담배 제품 히츠(HEETS)를 히팅하는 새로운 방식의 전자기기로 영국, 독일, 일본 등 25개국에서 판매 중이다. 지난달 5일 국내에서 공식 출시된 아이코스는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미니스톱은 아이코스를 위해 특수 제작된 담배 제품인 '히츠'도 이날 함께 출시한다. '히츠'는 실버(부드러운 맛), 앰버(풍부한 맛), 그린(시원한 맛) 총 3종으로 가격은 각 4300원이다.

아이코스 공식 홈페이지에 가입해서 제품 사용 설명 영상을 시청하면 12만원의 아이코스 단말기를 9만7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미니스톱 전용 구매코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