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서지연 기자] 라이나생명보험은 15일 '무배당 THE건강한치아보험Ⅳ(프리미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주요 치과치료를 개수 제한 없이 보장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THE건강한치아보험Ⅳ(프리미엄)'과 함께 '보철치료보장특약Ⅲ(프리미엄)'에 가입하면 충전(금, 도재 13만원, 아말감 1만원, 기타 5만원), 치수치료, 발거치료, 잇몸질환치료(각 2만원)을 보장 받을 수 있다.
또 임플란트(70만원), 브릿지(35만원), 크라운(20만원)을 최초 2년(2년 내 연간 3개 한)이 지난 이후부터 개수 제한 없이 보장된다.
5년, 10년 만기 갱신형 또는 10년만기 비갱신형으로 선택 가능하며 계약에 따라 최대 80세까지 보장된다.
'THE건강한치아보험Ⅳ(프리미엄)'은 홈쇼핑, TV광고 등을 통한 인바운드 채널을 통해서 판매한다.
이밖에 아웃바운드, GA, CM 등 채널의 특성에 맞춰 치아보험 상품을 전체적으로 개정 출시했다. 채널에 따라 보장 내역을 다르게 구성해 고객의 필요에 따라 적절한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라이나생명 상품개발담당 유신옥 전무는 "최근 2차 충치로 인해 다시 치과진료를 받는 환자의 수가 급격히 늘고 있다"며 "고객이 몇번의 치료를 받더라도 비용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자 개수 제한 없이 보장되는 상품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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