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銀, '출국전 해외은행 계좌개설 대행서비스 업무' 실시
부산銀, '출국전 해외은행 계좌개설 대행서비스 업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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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호 기자]<ihkong@seoulfn.com>부산은행은 해외유학을 준비하는 학생, 이주 예정자 및 해외부동산을 투자를 하고자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현지 계좌 개설의 어려움에 대한 편의를 위해 출국전 해외은행 계좌개설 대행 서비스 업무를 16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계좌개설 가능지역은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지역에 한하여 현지은행과 업무제휴를 통하여 실시하며, 계좌개설 이외 투자, 사업자 금융 관련하여 현지 한인 금융센터 중개 및 이민예정자, 유학생 부모에 대한 신용카드 발급 대행 업무도 실시한다고 밝혔다.
 
부산은행 관계자는 "본 서비스 업무 실시로 부산, 울산 및 경남지역 주민들이 유학, 이민 및 투자 관련하여 현재 부산은행에서 운용하고 있는 부산은행 유학이주센터와 더불어 종합적인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공인호 기자 <빠르고 깊이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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