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태희기자] 세스코가 유통 전 단계에서 식품의 품질관리, 안전관리를 위한 전문 식품시험검사 서비스를 지난 6일 새롭게 선보였다.
이 센터는 시험분석 역량 향상 및 유지를 위한 체계적인 전문 시험분석 인력육성 시스템 등 최첨단 운영 시스템을 기반으로 신속하고 정확한 시험검사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전문가와 글로벌 1등 수준의 품질보증시스템을 갖췄다.
또한 최신 분석장비인 GC, ICP, HPLC와 VITECK 2, PCR 등도 보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식품자가품질검사, 미량영양성분 분석, 중금속 분석 등 이화학 분야와, HACCP 위해요소 분석 서비스와 식중독균 등 100여 가지의 미생물 분야 검사를 신청부터 레포트까지 원스탑으로 제공한다.
세스코 관계자는 "식품시험분석 서비스 외에 세스코만의 차별화된 시험분석 서비스 상품기획을 통해 식품제조·가공업, 즉석판매제조·가공업, 외식업 등의 기업에게 위생진단, HACCP 컨설팅, 식품안전교육 등 다양한 연계 솔루션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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