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3월에 무이자할부 등 혜택 제공
쌍용차, 3월에 무이자할부 등 혜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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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쌍용자동차

[서울파이낸스 전수영기자] 쌍용자동차는 봄을 맞아 3월 한 달간 차종별로 다양한 구매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쌍용차는 뉴 스타일(New Style) 코란도 C를 출시한 기념으로 ‘품질자신’, ‘실속가득’, ‘여유만만’ 혜택으로 구성된 ‘자신만만 프로그램’을 새롭게 운영한다.

‘품질자신’은 차체 및 일반부품 무상 보증기간을 동급 최대인 5년/10만km로 연장해주면서 품질 불만족 시 출고 30일 내 동일 사양으로 교환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실속가득’은 일시불 및 정상할부로 구매할 경우 50만원 상당의 컨비니언스 패키지(하이패스시스템+ECM룸미러+2열히팅시트+운전석 통풍시트)를 무상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단, 컨비니언스 패키지 미 장착 차량에는 30만원을 할인해 준다.

‘여유만만’은 초기 구입 비용 부담을 줄여주는 할부프로그램이다. 1년 동안 여유 있게 자금을 운영할 수 있도록 이자 없이 매월 1만원의 원금을 상환한 후 36개월 동안 월 할부금(선수율 10%, 5.5%)을 납부하면 된다.

렉스턴 W는 일시불 및 정상할부로 구입하면 180만원 상당의 4WD 시스템을 지원하고 티볼리 및 티볼리 에어는 ADAS 기술의 스마트 드라이빙 패키지의 50%(30만원 할인)를 지원한다. 코란도 스포츠는 10년 자동차세(28만5000원)를 지원하고 코란도 투리스모는 봄을 맞아 130만원 상당의 LG퓨리케어 공기청정기(또는 100만원 할인)를 기념품으로 증정한다.

이와 함께 고객의 경제적 여건을 고려해 차종별로 선택할 수 있는 무이자할부, 저리할부, 스페셜 할부 등 고객맞춤형 판촉프로그램도 운영한다.

New Style 코란도 C와 코란도 투리스모는 선수율 없이 3.9~4.9%(36~72개월)의 뉴 베스트 초이스 저리할부를 운영하고, 코란도 스포츠는 선수율 없이 3.9~4.9%(36~72개월)의 세이프티 저리할부와 구입 고객이 할부기간(6~48개월)과 유예율(0~80%)을 직접 결정하여 납부할 수 있는 마이 스타일 에지(My Style Edge)할부(선수율 10%, 3.9~4.9%)를 운영한다.
 
티볼리 및 티볼리 에어도 선수율 없이 3.9%(48개월)의 세이프티 저리할부와 선수율 없이 4.9%(60~72개월)+30만원 할인의 해피 트와이스 저리할부를 운영하며, 렉스턴 W는 60개월 무이자할부(선수율 10%~30%)와 1.9% 60개월 초저리할부를 운영한다.
 
코란도 스포츠 및 티볼리&티볼리 에어 고객이 세이프티 저리할부 이용 시 할부원금 1000만원/36개월 이상을 선택하면 추가로 2채널 블랙박스를 증정한다.
 
이 밖에도 차종별로 다양한 혜택을 주는 고객사랑 프로그램도 지속 운영한다.

새 학기를 맞아 초~대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가 RV를 구매할 경우 10만원을 지원하며 RV 보유고객이 New Style 코란도 C 및 코란도 스포츠를 구입하면 10만원, 코란도 투리스모는 20만원을 지원한다. 사업자가 코란도 스포츠 및 코란도 투리스모(다자녀 포함)를 구입하면 20만원을, 준중형 이하 승용차 보유고객도 New Style 코란도 C 구입 시에 10만원을 할인해 준다.
 
또한, 카니발 고객이 코란도 투리스모를 구입하면 4WD 시스템 장착비용 180만원을 할인해 주며, 2년 연속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1위 기념으로 티볼리 및 티볼리 에어를 구매하면 계약금(10만원)을, 스마트 드라이빙 패키지를 선택하면 20만원을 할인해 준다.
 
쌍용자동차 출고 경험(신차 기준)이 있는 고객 또는 보유 고객은 재 구매 대수에 따라 차종별로 무상보증 기간을 최대 5년/10만km 연장 또는 30만원을 할인해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며, 노후 경유차 폐차 고객에게는 구입 차종에 따라 최대 70만원을 지원하는 노후 경유차 지원 프로그램도 지속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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