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정수지기자] 대한항공은 25일 서울 삼성동 유익한 공간에서 제33회 '대한항공 사랑나눔 일일카페' 행사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2월 말 도입하는 꿈의 항공기 보잉 787-9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회원과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서 대한항공은 △일등석 기내식 체험 이벤트 △쿠키 위에 보잉 787-9 항공기 이미지를 새기는 쿠키 아이싱 클래스 △보잉 787-9 이미지 배경 룰렛 다트 게임 △기념 엽서 배포 등 다양한 체험 이벤트를 진행했다.
사랑나눔 일일카페는 지난 2011년 1월 시작해 33회째를 맞은 대한항공의 대표 나눔경영 활동이다. 행사 수익금 전액은 국제아동돕기연합을 통해 기아 등으로 고통 받고 있는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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