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귀성객에 서민금융 지원제도 홍보
금융위, 귀성객에 서민금융 지원제도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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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정초원기자] 금융위원회는 설을 맞아 고향으로 가는 귀성객을 대상으로 유관기관과 함께 서민금융 지원제도를 홍보한다고 26일 밝혔다.

우선 이날 오후 2시부터 3시30분까지 주요 역사 출입구에서 귀성객에게 서민금융지원 홍보자료와 홍보물품을 배포한다. 배포 역사는 서울역, 용산역, 수서역(SRT), 동서울고속버스터미널 등이다.

또 오는 27일까지 전국 주요 톨게이트에서 서민금융지원 홍보자료 총 18만부를 배포한다. 명절 전후로 TV·라디오 프로그램, SNS 등을 통해서도 서민금융지원 제도와 이용방법을 홍보할 예정이다.

이번 홍보에는 올해 서민자금 지원제도, 채무조정, 취업알선·창업 컨설팅 등의 내용이 포함된다. 올해 변경되는 서민금융 지원제도로는 △미소금융 등급기준 6등급으로 완화 △햇살론 소득기준 완화 △청년·대학생 햇살론 생계자금 1200만원으로 확대 등이 있다. 불법채권추심 유형과 대응요령 등의 안내 자료도 함께 배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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