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태희기자] 한샘이 공식 온라인쇼핑몰을 통해 '샘 스마트 책상'과 '모리 스마트 의자'를 17일 출시했다.
샘 스마트 책상은 하단에 서랍장을 설치해 수납기능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또 IT기기 사용 환경에 맞춰 멀티탭 트레이를 설치해 깔끔하게 전선을 정리할 수 있다. 일반형, 상부책상형, 확장수납장형 등 5가지로 구성됐으며 화이트, 메이플 색상으로 출시됐다.
모리 스마트 책상의자는 바른 자세로 앉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등받이와 팔걸이를 조절해 체구가 작은 미취학 아동부터 초등학교 고학년까지 몸에 맞출 수 있다. 아이가 움직이면 좌판과 등받이가 함께 기울어지는 '스마트 틸팅' 기능이 탑재됐다. 좌판은 통기성이 좋고 체중을 분산시켜주는 매쉬소재(그물망 형태)를 사용했다.
한샘은 제품 출시를 기념해 모리 스마트 책상의자와 함께 한샘 책상을 구입할 경우 책상을 할인 판매한다. 할인율은 샘 스마트 책상 최대 30%, '조이·샘스틸' 등 한샘 책상 15종은 최대 50% 등이다. '샘베딩 3단 서랍옷장'과 함께 구매할 경우 옷장을 17% 할인한다.
또 오는 31일까지 '모리 책상'과 '모리 스마트 의자'를 함께 구매하면 의자를 무료로 제공한다.
한샘 관계자는 "매년 초, 입학준비로 책상 및 의자를 구매하려는 고객이 많다"며 "한샘몰에서 다양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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