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현경기자] 설화수가 정유년 새해를 맞이해 윤조에센스 12지신 컬렉션 한정판을 9일 출시한다.
설화수 윤조에센스는 브랜드의 고유 처방인 자음단의 효능으로 찬란한 윤기를 선사하는 첫 단계 에센스다.
자음단은 고전 한방서에서 찾은 3000가지 귀한 원료 가운데, 5가지 원료를 엄선해 최적의 비율로 처방한 설화수 50년 연구의 결정체다. 피부를 매끄럽고 촉촉하게 가꿔주고 피부에 부족한 기운을 채워 준다.
윤조에센스는 독보적인 효능으로 국내외 고객들에게 사랑 받으며 2014년 1월, 국내 뷰티 제품 가운데 최초로 단일 제품 판매 누적 매출액 1조원을 달성했다. 현재까지도 설화수의 글로벌 베스트셀러 겸 스테디셀러로 당당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윤조에센스 12지신 컬렉션 리미티드 에디션은 10일부터 설화수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판매되며 제품 소진 시까지 한정 판매된다.
12지신은 예로부터 가정과 삶에 평안을 주고 나쁜 기운을 막아주는 수호신으로,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 등 동아시아에서 그림 혹은 조각 등으로 소장해왔다. 12종으로 출시되는 이번 한정판은 특별하게 재해석한 12지신 이미지로 예술적 가치를 더함과 동시에 소비자 스스로가 12종의 제품 중 본인이 원하는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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